청도애견동반독채펜션 ‘청도의하루’에서 자가용으로
약 30여분 거리에 위치한 “와인터널”은
청도 9경 가운데 한곳이며,
최근 각광받고 있는 청도의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.
지금은 폐쇄된 철길이지만, 1905년 개통하여
철도가 지나다니던 청도군 송금리 폐 터널에
감와인과 감식초 등을 숙성 시키는 장소와 와인 터널로
활용하여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
와인터널 관광지로 재 탄생 되었습니다.


코로나19 시기 한시적 무료 입장이기도 했지만
현재는 관람료가 있습니다.
1인 : 3,000원 (만 6세 미만 무료)

와인터널은 1.01km 길이에 높이 5.3m, 폭 4.5m규모로
약 15만병이 넘는 와인을 저장, 숙성하고 있다 보니
터널 곳곳마다 각기 다른 주제의 형태로 꾸며져 있습니다.






외부 온도에 관계없이 연중 15도의 온도와 70~80%의
습도를 유지해 와인 숙성 및 보관에 적합하여,
여름에도 터널에서 시원하게 와인을 맛볼 수 있습니다.
<청도군 와인터널 와인바>

청도애견동반펜션 ‘청도의하루’를 찾는 고객님들도
와인터널은 꼭 가본다고 후기를 남기시는 것을 보면,
청도 9경 중 최근 가장 Hot 한 플레이스임에는
틀림없어 보입니다.
또한 사전 신청(15인 이상)을 하면 와인만들기를 비롯한
다양한 체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.
와인터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인터널 문화체험
홈페이지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
https://www.gamwine.com/company/tunnel/intro.php